[로봇저널리즘 신문사] 함양군, 상담 전화로 만성질환 어르신 신체·정서적 면역력 향상

[로봇저널리즘 신문사] 함양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유도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던 건강체조 등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잠정 중단하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어르신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신체적 활력저하와 운동부족으로 무기력해기지 쉽다.

이에 함양군보건소에서는 건강체조교실 참여 대상자 12개반 200여명의 만성질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안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햇볕 쬐며 걷기 실천을 당부하는 등 건강생활실천 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직원의 상담 전화를 받은 함양읍 박모(여·78)씨는 “코로나로 마을회관도 못나가고 이웃사람들도 만나기 힘들어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보건소 직원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집에서도 계속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빠른 시일 내 보건소 건강체조교실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씻기 강조, 기침예절 준수(소매로 입 가리기) 등 생활 속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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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D.I.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