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저널리즘 신문사] 서천군,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협약식’개최

[로봇저널리즘 신문사]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일 ‘보건지소 중심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이하 커뮤니티 케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하여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 나문숙 서천노인복지센터장, 박환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병도 마산면주민자치회장, 박병문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7개 기관·단체의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에서 커뮤니티 케어 사업에 참여 의사를 먼저 밝힌 기관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19년 시작한 커뮤니티 케어 사업의 사업 취지와 성과, 높은 주민 만족도에 공감한 기관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들을 모색하여 참여 신청했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은 지역의 초고령화로 만성질환을 앓는 주민은 증가하는 데 반해, 일부 번화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민간 의료기관이 없어 원치 않은 거주지 이동,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각 민간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 지역의 여건과 주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복지 기관 등이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과 함께 만성질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돌보며 다양한 연계 사업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여 본인들의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 △서천읍 △마서면 △한산면 △판교면 △종천면 △서면 등 6개 읍·면을 시행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화양면 △마산면 2개소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이 증가하며 그로 인한 합병증,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커뮤니티 케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