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저널리즘 신문사]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진해구 해안변 현장점검

[로봇저널리즘 신문사]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3일 낙동강수계에서 대규모 유입된 진해구 해안변 쓰레기 처리 현장을 방문해 처리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낙동강 수문을 방류함에 따라 진해구 속천, 수치, 삼포, 제덕, 수도 등 진해구 연안으로 각종 갈대류와 목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약 200톤이 떠밀려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부터 공무원 및 기간제노동자, 해양환경지킴이, 지역어업인 등 약 400여명과 굴삭기 11대, 집게차 2대, 어선 28척, 트럭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9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폭염의 날씨에도 수거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낙동강에서 떠내려온 초목류는 해류에 따라 진해 연안으로 더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해안변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않을 경우, 부패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과 해양생태계 교란 등 2차 해양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시는 해양쓰레기 처리비 국비 신청을 하는 등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 같은 현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낙동강을 관리하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낙동강수계 지자체 등이 협력해서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