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 공연 소식 모음] 설위설경 기획전 등 2건

전국에서 실시되는 공연전시 정보들을 모았다. 총 2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 데이터는 공연 마감 일자가 오늘인 데이터를 포함하며, 한국문화정보원의 공연전시 정보 조회서비스를 활용하여 작성됐음을 밝힌다.

이 기사는 로봇기자클라우드플랫폼 유한책임회사가 공급한 로봇저널리즘(로봇기사)으로, 문의(정정, 수정, 삭제)는 ‘help@korea.gyeonggi.kr’ 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color-물 빛 바람의 노래

제목: color-물 빛 바람의 노래

공연 일정(시작-종료): 2020년 10월 10일 ~ 2020년 11월 11일

장소: 여성생활사박물관

가격: 무료

문의처: 031-882-8100

사이트주소: 클릭(새창)

설명: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실용성 및 미술 작품으로 발전 가능한 염색의 미래 가치를 두루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 Color(물 빛 바람의 노래)을 2020년 10월 10일(토)부터 11월 11일(수)까지 여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 및 체험행사는 코로나19라는 재난위기 상황 하에 진행됨으로 보다 철저하고 능동적인 개인 안전수칙들을 지켜가며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2020년 잃어버린 계절을 다양한 염색 작품들을 통해 위로받고 되돌아 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내용 및 전시장 구성은 여성생활사박물관 이민정 관장의 천연염색 상설전시관을 중심으로 천연염색 연구가 3인의 염색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설위설경 기획전

제목: 설위설경 기획전

공연 일정(시작-종료): 2020년 10월 22일 ~ 2020년 11월 11일

장소: 충남 공주민속극박물관

가격: 3000

문의처: 041-855-4933

사이트주소: 클릭(새창)

설명:

설위설경 전시회를 열며

 

1996년 문을 연 한국민속극박물관의 첫 기획전시회 였던 ‘박수천법사의 설경 초대전’이 20여년이 흘렀다. 전통무늬의 보고이면서 오랜 전통의 종이오리기 인 ‘설위설경’을 세상에 알린 첫 전시회였다.

 

긴 겨울날 집안의 어린이들이 방안에 둘러앉아 가위로 종이를 이리저리 오려 여러 모양을 만들고 벽이나 창에 붙이고 하던 정경은 한국사회가 산업화 되면서 아쉽게도 사라졌다. 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며 무속(巫俗)에 남아있던 ‘설위설경(設位說經)’이라 불리는 종이오리기 전통을 되 짚어 보았던 나름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하겠다.

 

설위설경은 ‘경을 읊고 굿장소를 종이로 꾸민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창호지에 신령?보살의 모습과 꽃무늬 등을 가위나 칼로서 자르거나 오린다. 그 위에 주사(朱砂)를 섞은 붉은 물감으로 신령의 이름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하고 부적을 써 붙이기도 한다. 

 

칼과 가위를 들고 창호지를 떡 주무르듯 만지다가 펼치면 어느새 그것은 정교한 설경으로 나타난다. 이 오묘한 설경들을 우리 한국민속극박물관으로 옮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금번 전시회를 열어 주시는 ‘계룡산 설위설경보존회’ 다연 강창미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